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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157

리더십의 힘 리더십의 힘 '윤석열 잘한다'라는 프랭카드가 곳곳에 걸려있다. 그것은 윤석열의 새로운 리더십 때문이다. 정치를 해본 적이 없기에 때 묻지 않아서 그렇다. 정치란 하면 할수록 더러운 때가 덕지덕지 붙게 되는 게 생리다. 정치는 사심을 버리고 오직 나라의 발전만을 위해서 웅대한 비전과 목표를 지녀야 정치를 오래 해도 때가 묻지 않는다. 처칠이 그랬고, 레이건이 그랬고, 지금의 젤렌스키도 그랬다. 우리도 이승만이 그랬고 박정희가 그랬다. 그 두 분은 확고한 목표와 신념이 있었다. 누가 뭐래도 세계 강국이 된 대한민국이 그분들의 덕이다. 정치를 한다며 출세의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그 말로는 비극이고 나라의 비극이다. 이준석이 그렇고 유승민, 김무성, 홍준표 김종인 등이 그렇다. 민주 간판을 건 민주당엔 이상민 같.. 2023. 6. 22.
혈맹국 에티오피아의 진실 혈맹국 에티오피아의 진실 아프리카 나라 중에 '에티오피아'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마 대부분 사람은 '가난'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가 그렇다 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난'이 아닌 '감사함'이란 단어를 먼저 떠 올려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것을 누리게 된 배경에는 에티오피아 사람들의 피와 눈물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193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탈리아의 침략을 받은 에티오피아군은 저항하였으나, 결국 패전하였습니다. 그러자 에티오피아의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영국으로 망명길에 올랐다가 제네바 국제연맹에 가서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에티오피아를 도와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약하고 득 될 것이 없는 나라를 선뜻 .. 2023. 6. 22.
53년전 대통령의 연설이 현재 상황과 어쩌면 이렇게딱들어 맞을까요? 53년전 대통령의 연설이 현재 상황과 어쩌면 이렇게 딱들어 맞을까요? 내가 해 온 모든 일에 대해서, 지금까지 야당은 반대만 해왔던 것입니다. 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부터 한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 채, 오로지 극한적 반대 속에서 막중한 국정을 이끌어왔습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하여, 나는 야당으로부터 매국노라는 욕을 들었으며 월남에 국군을 파병한다고 하여, "젊은 이의 피를 판다"고 악담을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나라에서 남의 돈이라도(차관) 빌려 와서 경제건설을 서둘러 보겠다는 나의 노력에 대하여 그들은 "차관 망국"이라고 비난하였으며, 향토예비군을 창설한다고 하여, 그들은 국토방위를 ㅡ"정치적 이용을 꾀한다"고 모함하고, 국토의 대동맥을 뚫는 고속도로 건설을 그들은 ".. 2023. 6. 22.
대한민국 전자공업 일으킨 3희(熙) 대한민국 전자공업 일으킨 3희(熙) 미국 대통령을 대한민국으로 달려오게 만든 대한민국의 전자공업을 일으킨 3희(熙) - 박정희 대통령, 김완희 박사, 이건희 회장 - 2023년 5월 20일 방한(訪韓)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제일 처음 찾은 곳은 경기도 평택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었다. 한미 양국 대통령과 나란히 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석유를 비롯해 이렇다 할 전략자원이 없는 나라에 반도체가 있어서 미국 대통령도 대한민국을 붙잡으려고 몸이 달아 있구나!” “그런 소중한 회사를 이끄는 CEO를 지난 5년 간 이 나라는 어떻게 대접했나? 못 잡아 먹어서 걸핏하면 감옥에 보내고, 삥 뜯어낼 호구로만 생각하고....” 그러면서 또 생각나는 .. 2023.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