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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157

민주당과 진보를 연관짓는자체가 진보 모독이다 민주당과 진보를 연관짓는 자체가 진보 모독이다 돈봉투, 코인 터지자 “진보 위기” 비판 쏟아지는데 진보 가면 쓰고 권력과 특권 향유해온 시대착오적 좌파집단을 진보로 불러주는 건 언어도단 ‘좌파=진보’ ‘우파=보수’ 도식부터 재정립해야 전당대회 돈봉투, 김남국 코인 등 부패·도덕성 사건이 잇따르자 “진보가 무너졌다” “진보의 위기” 등등 더불어민주당을 질타하는 우파·보수 논객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그런 비판의 전제 자체에 찬성할 수 없다. 이런 의문을 떨칠 수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진보였단 말인가?” 민주당 일부 의원들과 김어준 씨 등이 “진보는 꼭 도덕성을 내세워야 하나” “진보는 돈 벌면 안 되나” 라는 화두를 던졌다는 뉴스를 보면서도 우화 같은 장면이 상상됐다. “왜 우리 개.. 2023. 6. 23.
젤렌스키,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참석 젤렌스키,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참석 젤렌스키는 원래 화상참석 예정이었다. 그런데 일본으로 왔다. 왜? 유럽정상들은 유럽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다. 일본의 기시다는 우크라이나에서 만났었다. 젤렌스키가 제일 먼저 도움을 요청한 국가가 한국이었다. 그럼에도 젤렌스키의 요청은 무시되었고 아무도 주목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상황은 급변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격을 견디어 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자유진영도 대열을 갖추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다. 푸틴의 선택지는 사라지고 있는 중이다. 선택지라 함은 푸틴이 정치적 생존을 의미한다. 서방자유진영이 어떻게 결심하느냐의 문제만 남은 듯하다. 이번 G7정상회담은 2차세계대전 후 전후 질서를 논의했던 얄타회담의 향기가 난다. 얄타와 같은 구체적 산출물은 없지만 러.. 2023. 6. 23.
윤석열은 박정희 이후 최고 대통령 윤석열은 박정희 이후 최고 대통령 필자(筆者)는 윤석열 대통령 통치 1년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전혀 그 상세한 내용과 기준을 모르고 있었다. 무엇을 했으며, 그 무엇은 어떻게 됐는지, 아직은 평가 자체가 시기상조(時機尙早)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문재인이가 했다는, ‘자신의 5년 업적을 윤석열 대통령이 1년만에 다 허물어버렸다’는 말을 듣고서야, 윤석열 대통령이 이룬 업적의 진실을 자세히 생각하게 되었다. 우선 국방이 제자리를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재개되고, 국군의 무장은 강화되고 있었다. 문재인 5년 동안 중단된 훈련이었다. 군대는 국군을 기르는 거대한 보육원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강군(强軍)을 육성하는 단련장이 되었다. 참으로 잘한 일이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2023. 6. 23.
文在寅氏는 무슨 짓을 하고 떠났나? 文在寅氏는 무슨 짓을 하고 떠났나? 1.마지막國務會議에서 2.좀도둑이 된 大統領. 3.진짜 衝擊的(충격적)인 일. 그날 마지막 國務회의, "檢搜完剝"(검수완박) 法案을 議決(의결)하는날 그 場所에서 !!! "文在寅"은 개인 慾心을 챙기는 좀 도둑이 되고 있었습니다. "檢搜完剝" 法案이 모든 이슈를 삼키고 있을 때. 그 시각 靑瓦臺에서는 부하들과 合作하여 "10억원"을 땡기고 있었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모르는時間이었습니다. 國民은 5월3일 마지막 國務會議에서 議決(의결)된 法案은 "檢搜完剝" 法案이 전부인 줄 알고 있었는데. 事實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아니라 "도둑"이었습니다, * 警護人力 27명에서 65名.(38名 증원), * 예우 보조금 2억 6천만원이 4억원으로 1억4천만원 인상.. 202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