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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윤석열은 박정희 이후 최고 대통령

by 해피 띵호와 2023. 6. 23.

윤석열은 박정희 이후 최고 대통령

필자(筆者)는 

윤석열 대통령 통치 1년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전혀 그 상세한 내용과 기준을 모르고 있었다. 

무엇을 했으며, 그 무엇은 어떻게 됐는지,

아직은 평가 자체가 시기상조(時機尙早)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문재인이가 했다는,

‘자신의 5년 업적을 윤석열 대통령이 1년만에 
다 허물어버렸다’는 말을 듣고서야, 윤석열 대통령이 

이룬 업적의 진실을 자세히 생각하게 되었다.

우선 국방이 제자리를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재개되고, 국군의 무장은 

강화되고 있었다. 

문재인 5년 동안 중단된 훈련이었다. 

군대는 국군을 기르는 거대한 보육원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강군(强軍)을 육성하는 단련장이 되었다.

참으로 잘한 일이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방산산업이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K9 자주포, K2 전차 등이 무기로서 

세계의 표준이 되고 있음은, 

진정으로 자주국방으로 가는 길이 

열리고 있음을 뜻한다. 

정말 축하할 일이다.

윤석열은 이에 멈추지 않고, 

중국과 북한의 도발에 강력한 대응을 명령하고 있었다. 
'행동하는 안보'가 틀림없다.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이렇게 강렬하다는 것은, 과연 윤석열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한다. 

참으로 자랑스럽다.

탈원전이라는 망국의 정책을 문재인이 저지르는 동안,

중국과 러시아는 원전생태계를 90%이상 장악하였다.

또한 한전에 26조 적자를 뒤집어씌웠다.

이 정책을 윤석열은 취임 직후 없애버렸다. 

그리고 원전수출에 힘을 모으고 있다. 
말 그대로 장한 행적이다.

민노총 내부에 민노총을 움직이는 간부 집단에 

간첩이 있음을 밝혀내었다. 

그 민노총이 북한의 지령을 받아 행동한다는

사실까지 모두 밝혀내었다.

제주, 창원 등 사회 각 방면에 

스며든 간첩소탕이 시작되었다. 

이건 분명히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에 관한 최상의 업적이다.

이어 노동개혁이 시작되었다. 

조폭이 지배하는 건설노조, 

수백억 국고의 지원을 받아 자기 배를 채우는 노동단체. 

민노총 한노총을 중심으로 기업을 말아죽이는 
'노동자의 난(亂)'을 제압하는 위대한 개혁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윤석열의 통쾌한 치적에 속한다. 기쁜 일이다.

물가가 치솟아 오를 때를 생각한다. 

최저임금을 시급 1만원으로 올릴 때였다. 

그 즉시 전통시장 물건값도 만원 이하를 볼 수 없게 되었다. 

뽕나무잎 가루를 내러 제분소를 갔더니, 

평소 5천원하던 것이 1만원이었다. 

너만 올리느냐는 물가상승심리가 

도처에서 피어오르고 있었다. 

가정용 LPG값이 3만5천원에서 5만5천원이 되었다. 

원자재값이 올랐다고 해도 이건 아니었다.

이제 그 물가가 잡히고 있다. 

봉급생활자나 연금생활자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물가 잡은 이 공로에 대해 우리는 

기쁨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대통령을 정말 잘 뽑은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치적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사법부의 좌파판결이 주춤하고 있고, 
검수완박이라는 최악의 악법부터 양곡법, 간호법 등 

민주당의 악법들이 대통령에 의해 차단되거나, 

세상에 알려지고 있다. 사법개혁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이 또한 문재인의 나라망치기 정책이 무너지고 있음이다. 
윤석열의 공로 아니면 뭐라 할 것인가.

전라도 출신이 국방부터 사법 전 분야에 걸쳐 

권력을 장악하던 인사문제도 마침내 끝이 났다. 

육해공군 참모총장부터 대법원, 검찰총장 전원이 전라도 출신 
아니면 좌빨들이었다.

 윤석열의 탕평인사는 우리의 행복이었다.

좌빨언론인들이 장악한 공영방송에서 편파를 벗어난 

악의(惡意)에 의해, 윤석열 대통령의 진실이 차단되고 

있는 현실에서, 언론은 반드시 수복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여기에 선거관리위원회도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문재인 패거리들이 장악한 선관위에 쏠리는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차오르고 있다. 
그러므로 악(惡)은 절대로 시대를 넘어 멀리 갈 수 없다.

미국 국빈방문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만든 

국격의 상승을 보았고, 방문의 실질적 의미와 성과에 

환호하고 있었다. 그러나 저주와 악담만을 퍼붓는

더불어민주당의 저질을 보면서, 

민주당이라는 악마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에 문재인은 그 자신이 망쳐놓은 대한민국의 

영광이 다시 부활하고 있음을, 
‘문재인 정책의 몰락’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배꼽 잡을 일이지만, 가엾게도 발악하는 반어(反語)의 

장치적 표현이라 싶다.

2023. 5. 5.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