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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157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중학교 1학년 도덕시간에 `소파`선생께서 칠판에 사람 인(人)자 여섯 개를 써놓고(人人人人人人)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 있느냐고 물었다. 할 말 잃은 우리 모두는 칠판만 쳐다보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사람아, 사람아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다워야 사람이지”라고 풀이를 하셨다. 맹자가 `바르지 못한 사람이 남을 바르게 할 수는 없다.`고 했으니, 요즘 우리사회에 꼭 맞는 말인 것 같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쉽지는 않으니 그저 답답할 뿐이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모든 길은 돈으로 통한다. 돈으로 안되는 게 없다. 돈으로 권력을 사고, 권력 사면 그것으로 돈을 긁어모은다. 권력만 있으면 사람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 중학생에게 5.. 2023. 7. 15.
푸틴의 ‘요리사’에서 ‘반역자’로 푸틴의 ‘요리사’에서 ‘반역자’로 한편의 영화보다 더 흥미진진한 대반란 극이었다. 지난 주말 러시아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이 무장반란을 일으켜 모스크바로 진격했던 초유의 사건으로 세계가 떠들썩하다.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일으킨 군사쿠데타는 크렘린궁을 125마일을 앞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벨라루스 대통령의 긴급중재로 하루 만에 끝났지만, 그 배경과 향후 파장에 대해 분석과 추측이 요란하다. 한창 전쟁 중인 상황에서 자신의 심복이자 직접 키운 용병군단에 의해 공격받은 이 사건은 20여년 러시아를 철권통치해온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대 위기이자 굴욕이고 충격이었다. 충격파는 앞으로도 한동안 이어지면서 푸틴의 지도력에 의문이 제기될 것이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판도 역시 달라질 것으로 서방 소식.. 2023. 7. 14.
뚝이 무너지고 있다 뚝이 무너지고 있다 철옹성같던 주사파정권이 부정선거를 뚫고 당선된 윤석렬 대통령에 의해 하나씩 무너지고 있다 통쾌하다 악질 사법부수장 김명수도 검찰수사를 받고있다 금년 9월에 명예롭게 퇴직하게 할수는 없다 그의 죄목은 너무많아 열거할수가 없다 선관위원장 노태악도 곧 물러나고 깜빵예약이 확실하다 악질검찰의 대부 박영수도 구속감이다 탄핵의 원흉이고 철면피다 이재명에 면죄부주고 대장동뇌물받은 권순일도 깜빵 예약이다 방통위원장 한상혁도 물러났고 권익위원장 전현희는 다음주 물러난다 추후 검찰수사 받을것이 확실하다 이제는 방송심의위원장 정연주와 KBS사장 김의철을 때려잡아야한다 정상화의 거대한 물결을 거스를수는 없다 사실 부정선거로 무장된 이재명을 꺾을거라고는 예상 못했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았다고 볼수밖.. 2023. 7. 11.
왜 빨리 문재인 이재명을 구속시키지 않느냐고 우파들이 아우성을 치고있다 왜 빨리 문재인 이재명을 구속시키지 않느냐고 우파들이 아우성을 치고있다 왜 빨리 문재인 이재명을 구속시키지 않느냐고 우파들이 아우성을 치고있다 그러나 김명수의 사법부에선 영장담당 좌판사가 검찰의 구속영장청구를 절대 허가하지 않을 것을 우검사가 잘알고 있기 때문에 영장을 청구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김명수가 영장담당 판사와 형사법정 판사를 모조리 빨간 놈으로 배치했기 때문이다 이 년놈들은 법치로 판결하는게 아니고 진영논리로 판결하기 때문에 지편은 절대 구속영장을 허가하지 않는다 9월이 되면 김명수가 6년의 임기를 마치고 감방으로 가게 된다 대통령께선 올바른 우파대법원장을 임명하실 것이고 신임 대법원장은 영장담당 판사와 형사법정 판사를 모조리 우판사로 배치할 것이다 그리고 좌판사는 한직의 대법연구위원.. 202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