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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157

대한민국은 천국이다 (탈북자 김수진) 대한민국은 천국이다 (탈북자 김수진) 백년이 뒤 떨어진 곳에서 백년을 앞선 곳으로 왔다 나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섰다. 북한에서 꿈꾸던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대한민국에 있었다. 대한민국은 천국(天國)이다. 진실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 거짓을 읽으며 살아온 것으로 해서 세상을 내 눈으로 직접 느껴보기 전에는 절대 감정 표시를 잘하지 않는 나는, 그 때 이곳이 우리를 받아주는 조국이라는 감동 속에서만 가슴이 울렁거렸다.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당분간 우리들의 집인 국정원으로 가는 길에서 저절로 탄성이 흘러나왔다. 북한에 대비, 중국의 거리들을 보고 감동에 젖었던 그것은 봄눈같이 사그러지고 중국을 대비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황홀한 광경에 내 입에서는 “아, 아”하는 신음 같은 작은 소음이 새어 나왔다. .. 2023. 6. 25.
누가 이정근을 나비부인으로 만들었나? 누가 이정근을 나비부인으로 만들었나? 나비 이정근의 녹음파일 3만 개는 왜인가? 보험용일까? 무개념일까? 이재명은 자기가 하는 짓이 모두 범죄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철저히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녹음도 시진도 사람도 안 만나고 전화도 남의 전화로 하면서 후에 수사당할 상황을 대비해서 모든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애썼다. 반대로 이정근은 화려한 나비 날개를 펴고 이꽃 저꽃 찾아다니며 꿀을 빨아 왕나비에게 옮겨주는 나비 짓을 하면서 3만 개의 녹음을 남겼다. 이재명은 죄라는 것을 알기에 악착같이 증거를 안 남기려 했고 이정근은 죄의식 자체가 없었다. 꿀을 따서 꿀을 상납하고 꿀 달라는 자들에게 꿀을 나눠준 것뿐이다. 그것은 그렇게 해도 아무관계가 없다는 눈에 뵈는게 없었다는 얘기다. 그때는 너나 나.. 2023. 6. 25.
사랑을 따르자니 당이 울고 당을 따르자니 사랑이 우네! 方山 사랑을 따르자니 당이 울고 당을 따르자니 사랑이 우네! 方山 이 기구한 운명의 사나이는 송영길이다. 송영근은 이정근과 상해로 여행도 가고 업어까지 주며 통화시 서로 말 놓고 얘기하는 사이다. 이정근은 송영길을 위해 온몸을 다 바쳐 돈을 끌어 모아 송영길의 당선을 도왔다. 지난해 10월 이정근이 10억 상당의 불법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됐다. 이때 민주당 어느 누구도 이정근을 보호하거나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 이정근은 온몸과 마음을 다해 충성했던 민주당이 자기를 버리고 모든 혐의를 뒤집어 씌우려는 배신감에 제2의 유동규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휴대폰 숨긴 곳도 알려주고 비밀번호도 알려줬다. 거기엔 3만 개의 녹음이 들었다. 게다고 돈 주고 먹은 넘들과 각 계파의 연결고리까지 적어 놓은 이정근 노트까지.. 2023. 6. 25.
조선 제일 등신! 方山 조선 제일 등신! 方山 죽어서 다큐 영화를 만드는 것은 봤어도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는 넘을 다큐 영화로 찍는다는 건 처음 본다. 이다. 야! 이너마! 문재인이 어떻다는 거냐! 살아서 지 영화 찍는 것이 제 정신이냐! 이넘은 청와대 있을 때부터 치매더니 이젠 완전히 치매 말기증상이다. 이넘이 청와대에 앉아서 했던 짓들이 어떤 짓이었는지 다 망각하고 헛소리를 해대고 거기다 지 영화 찍겠다니 치매가 아니고 무엇인가! 기르던 개도 팔아먹고 살아 있는 귀순 청년도 팔아먹고 죽은 시체도 팔아먹고 나라까지 팔아먹으려 했던 넘이 지 영화를 찍고 메라? 5년간 이룬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져 허망하다고! 야 이너마! 허망하면 죽으면 되지 뭐 더 살겠다고 영화 찍고 노욕을 부리냐! 니넘 때문에 나랏빚이 1,000조가 넘.. 2023.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