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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157

“尹 대통령의 사심없는 ‘국민 감동’ 정치...국운 바꿀 승부수다” “尹 대통령의 사심없는 ‘국민 감동’ 정치...국운 바꿀 승부수다” ​언론인→장관→대학총장→언론사 대표→민간 위원장 및 이사장 등. 김진현(金鎭炫·87)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사회에서 맡은 직책들이다. 그는 54세이던 1990년 11월 동아일보 논설주간을 끝으로 언론계를 떠났다. 이후 지금까지 32년동안 13권의 저서(영문 및 공저 포함)와 150여편의 영어·일본어 논문을 냈다. 이는 보통 사람은 엄두도 못내는 열정과 필력 그리고 왕성한 독서의 산물이다. 그는 대한민국 최초의 비(非)과학자 출신 과기처 장관과 최초의 언론인 출신 종합대학(서울시립대학교) 총장 기록을 갖고 있다. 민간 경제연구소인 한국경제연구원을 비롯해 국제무역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을 세운 주역이기도 하다. “기자(記者)로서, 칼럼.. 2023. 6. 30.
김문수를 다시 평가한다 김문수를 다시 평가한다 윤석열 정부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김문수위원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문재인정권 의 5년을 어떻게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아주 악몽같은 5년을 보냈다” 2022년 5월에 국민은 문재인 정권을 퇴출시켰다. 정권을 교체한지 어언 7개월, 그러나 이런 것을 두고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이라 했다 봄은 왔지만 봄 같지가 않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에도 이런 심정은 비슷 했다. 대통령 하나 바꿨다고 해서 달라 지는것은 별로 없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10년 동안에 그들은 세상을180도로 훼까닥 뒤집었다. 그런데 이명박-박근혜10년 동안은 왜 무엇 하나 제대로 바꾸지 못했을까. 아마 그건 근성의 차이였다. 수십년 동안 재야에서 와신상담하며 이빨.. 2023. 6. 30.
민노총은 망국의 독버섯》 方山 민노총은 망국의 독버섯》 方山 ’나는 간첩이오‘ 하고 이마에 써 붙이고 다니는 간첩은 없다. 그러나 1차적으로 간첩들을 식별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좌파들이 좋아하는 단어는 '한', '겨레','민주','민족','통일','자주','노동','연맹', 등이다. 단체에 이런 단어가 들어가 있으면 일단 좌파 또는 간첩과 관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좌파들이 싫어하는 단어로는 '자유','애국','국민','대한민국','헌법','법치','애국가','태극기', 등일 것이다. 우리나라 간첩은 우리가 안보의식이 강할 시기에는 간첩들이 지하에 꽁꽁 숨어 있었다. 북에서는 남한 말과 생활양식을 교육시켜 위험을 감수하며 남파시켰다. 그러나 좌파정권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지하 간첩이 지상으로 떠오르고 북한에서는 직접 간첩을.. 2023. 6. 30.
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 한 해 처음 시작하는 정월 세시풍속 맞이하여 오곡밥에 아홉 가지 나물 반찬 아홉 번 먹고서 초저녁 떠오르는 달 보며 소원 빌고 기원하는 날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 성분 영양소마저도 풍부한 지난 가을날 햇볕에 미리 말려둔 묵은 나물 진채로 귀밝이술 한잔 마셔 귀에다 상승 기운 생기 불어넣던 겨우내 부족했던 식이섬유 섭취 식욕 입맛 돋우던 추억 액막이연 높이 날려 연줄 끊어 액운 저 멀리 날려버린 채 늘 조심스레 경건함 삼가하고 배려하는 마음 더 가득해지도록 지신밟기 풍물놀이 쥐불놀이 줄다리기 뒤 달집 태우던 전통 풍습 2023.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