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147 만남은 인연은 만남은 인연은 그대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한줌 으로 살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 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깊이 사랑하는법을 배워야지요 해답없는 사랑 규칙없는 사랑 일지라도 만남은 소중 해야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 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 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 도로를 놓으면 사람과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 2023. 6. 23. 당신 참 이쁘다 당신 참 이쁘다 여린 것 같으면서도 씩씩하고 차가운 거 같으면서도 따뜻하고 무심한 거 같으면서도 속 깊고 ㅤ 당신을 볼 때마다 마음에 감동이 밀려와 한마디 말에도 상대를 생각하는 깊은 배려심이 느껴지거든 ㅤ 무엇보다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는 힘든 내색 않고 밝다는 거야 그 속마음은 오죽할까 싶어 안쓰러움이 앞서기도 하지만 ㅤ 그래도 웃을 줄 알고 괜찮다고 말하는 당신이 참 예뻐 보여 한 번쯤은 깊은 속내도 털어놓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으면 해 ㅤ 사람 사는 거 다 거기 거기야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낼 수 있는 건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일 거야 ㅤ 참 예쁜 당신 오늘은 내가 곁에 있을게 내가 위로가 되어 줄게 작은 내 어깨를 내어줄게 2023. 6. 23.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 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살아 빛나고 날마다 무르익어 가는 사랑이 있어 나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 착한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즐겁고 살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2023. 6. 23. 칠십 고개 칠십 고개 어제 같은 젊음이랑 칠십 고개 넘어보니 걸음걸음 조심하고 넘어지면 끝장일세 무엇이랑 못하리오 마음만은 청춘인데 나이 앞에 작아지는 이네청춘 한스럽네 나이 들어 장수비결 눕지 말고 걸으시고 감기 들라 조심해라 양보하고 용서하면 내 마음은 강물 되고 세월 속에 던져놓은 이내청춘 다 늙었네 내 영혼을 쉬게 하라 돈 있다고 잘났겠소 배웠다고 잘났겠소 건강 앞에 소용없는 그 무엇이 중요하리 마음 주고 정을 주면 인지상정 복을 쌓고 소통하는 관계 속에 인간만사 형통하네 배움에는 나이 없고 늙었다고 체념마소 부모자식 사회생활 배워야만 소통하고 농경사회 농사법은 한번 익혀 살았건만 글로벌의 정보시대 매일매일 공부하세 가는 세월 돌아보니 오는 세월 잠깐일세 욕심질투 내려놓고 내 술잔을 받으시오 부질없는 감정이.. 2023. 6. 22.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