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157 악마 (惡魔) 方山 악마 (惡魔) 方山 이재명은 사람이 아니다. 악마다. 악마는 사람을 꼬이고 현혹해서 죽이는 마귀다. 그는 선한 사람을 꼬여서 이용하다 죽이고는 그 죽음을 만끽하고 희열을 느끼는 자다. 5명이 이 악마로부터 죽었다. 엄격히 따지면 8명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 악마로부터 죽어가는 사람이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이상인 수천만 명이 될 것이다. 이 악마는 자기로 인해 죽은 김문기씨가 죽은 날 밤에 TV에 나가 산타클로스 빨간 옷을 입고 춤을 추었다. 김문기 가족들은 남편과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이재명은 춤을 추며 웃어댔다. 악마의 짓이다. 평생을 공무원 하며 이재명을 만나 충성을 해왔던 비서실장 전형수씨가 자살했다. 유서에는 죄 없는 사람 더는 죽이지 말고 정치를 그만두라며 자기가 한.. 2023. 6. 27. 혼란에서 벗어나는 길 혼란에서 벗어나는 길 한때 잘나가던 나라들, 왜 무너졌는가? 한때 잘나가던 많은 나라들이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1960년대 우리보다 잘살았던 필리핀, 국력의 상징인 철도망이 미국에 버금가던 아르헨티나, 아마존 고무집산지 마나우스에 거장 카루소를 초청할 만큼 잘나가던 브라질. 모두가 지금은 번영과 거리가 먼 나라가 됐다. 영국이 산업화에 성공한 뒤 미국, 일본이 뒤따랐지만 19세기의 일이다. 20세기에 선진국 진입에 성공한 나라는 하나도 없다. 21세기 유일하게 선진국 문턱을 넘볼 나라는 ‘코리아’다. 가장 큰 도약의 힘은 환상적인 산업구조다. 철강같은 구산업과 반도체 등 신산업을 모두 가진 나라는 전 세계에서 미국, 일본, 독일, 중국, 프랑스 등 딱 여섯 나라밖에 없다. 우리 산업의 파괴력은 여.. 2023. 6. 27. 윤대통령의 새로운 한일해법 조명 윤대통령의 새로운 한일해법 조명 필자가 좋아하는 문구중 하나는 "과거는 바꿀 수 없으나 미래는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과거에 억매인 나라는 퇴보했으나 과거의 응어리를 풀고 미래로 나가는 나라는 성공했다. 윤 대통령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제 3자 변제 방식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 은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이런 결단은 과연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를 조명한다. ■ 세계적 주요 사례 1. 독일과 프랑스 독일과 프랑스는 지리적으로 인접국가며 기원전부터 앙숙관계였다. 갈리아족 프랑스와 게르만족 독일은 중세 프랑크 왕국과 합스부르크 왕국간 충돌을 거처 19세기 나폴레옹 전쟁과 보불전쟁(1870~1871)에 이르러 양국 .. 2023. 6. 27. 작전명 에버레디(Ever-ready) 를 아십니까? 작전명 에버레디(Ever-ready) 를 아십니까? 에버-레디(Ever-ready)는 6·25전쟁중이던 1953년 5월 유엔군사령부가극비리에 수립한 작전 계획이다. 중공군 격파 작전이 아니다. 대한민국 이승만 정부를 붕괴시키고 이 대통령을감금하는 작전이다. 이승만의 치열한대미(對美) 투쟁은 한미 관계를 파국직전의 갈등 상황으로까지 몰아갔고 급기야 미국은 이승만을 제거하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렇다면 이승만은 왜 그토록 미국에투쟁적이었을까? 1951년 시작된 휴전 회담을 이승만은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다. 국토와 국민이 결딴났는데 통일도 없이 분단된다는 것은 새 지옥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미국은 7만명 이상의 미군 인명 손실과 막대한 전쟁 비용으로 인한 국내 여론 악화로 전쟁을 지속하기 어려웠.. 2023. 6. 2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