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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면 샨샤댐은 깊게 곪아터질 등창꼴 된다!

by 해피 띵호와 2023. 6. 21.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면 샨샤댐은 깊게 곪아터질 등창꼴 된다!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면 샨샤댐은 깁게 곪아터질 등창과 같다!
대한민국이 중국으로 부터 다시 공격받을 때도

샨샤댐은 중대한 보복의 타킷목표 !!!
중국이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을 내세워

대만을 무력 침공해 점령하겠다고 공언한지도 꽤 오래됐다.
그러나 중국은 아직까지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다. 왜 그럴까?
미국 등 서방세계가 대만을 지지하고 있는

정치적 환경 요소가 있겠으나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아킬레스건’ 하나가 중국에 있다.

바로 싼샤 댐이다.
싼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댐으로 양쯔강 유역의

허베이 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댐의 길이만도 2.3km에 이르고 있다.
싼샤 댐의 저수량만 보아도 한국의 4대강을 포함해

한반도 전역에 흐르는 강물 량의 2배를 능가하고 있다.
만약 싼샤 댐이 붕괴됐을 때는 높이 70m의 물이 괴물처럼

시속 108km의 속도로 중국 동부를 물바다로 만든다는 것이다.
중국당국에서는 이 댐의 붕괴를 가정해

시믈레이선으로 실험한 결과 우한, 상하이, 난징이

초토화 될 것으로 예측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베이징을 빼고 대도시들이 모두 박살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중국 경제가 완전히 붕괴될 수도 있다.
당연히 인명 피해도 최소 수 천만명,

난민만도 수억명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10억 여명이 거주하는 동부에서 빌딩 높이의

쓰나미가 시속 110km의 속도로 밀려오니까

인간의 역량을 뛰어 넘은 것으로 어떻게 할 방도가 없는 것이다.
또 싼샤 댐 근처에는 중국군 45%가 주둔하고 있어

미리 대피시키지 않으면 전멸을 면하기 어렵다.

즉 시설하나 붕괴됐을 뿐인데 중국군의 절반 정도가

전멸하는 대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문제는 중국이 대만을 무력 침공할 시 대만은

중국에 대놓고 미사일 공격으로 싼샤 댐을 타격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으니 중국으로서는 대만의 협박에 대한

달리 방법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니 중국이 무력 점령을 시도할 때

대만의 미사일이 싼샤 댐을 붕괴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중국의 고민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또 하나 만약 중국이 한반도로 진출하기 위해 침공한다면

한국 역시 싼샤 댐을 겨냥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대만에는 사정거리 800km 이상의

슝평 -2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은 현재 싼사 댐을 타격할 수단이 없지만

2030년대 가서는 SLBM 미사일과 핵잠수함,

현무-4 개량형을 실전 배치할 경우 상황은 달라진다.
중국에 가장 위협적인 것은 SLBM 미사일과

핵잠수함의 조합 전력이기 때문이다.
중국으로서는 대만 수복이라는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져 있는 상황이고

대만에 대한 무력행사를 강행할 경우 대만 미사일이

싼샤 댐을 타격해 물난리를 초래해 중국 경제가

수몰될 수도 있다는 국가 존망이 걸려 있는

진퇴양난의 형국이다.
중국에 의해 침공당한 대만의 보복을 중국이 두려워하는 것이다.
중국은 대만에 대한 무력침공 작전은 3일이면 끝난다고

장담하고 있다.
중국으로서는 가능한 작전일 것이다.

물론 중국과 대만의 군사력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만이 열세이다.

그런 중국이 싼샤 댐을 타격하겠다는 대만의 으름장으로

주저 앉아버린 것이다.
현재 중국은 안보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주변국가로

일본이 아니고 대만과 한국을 지목하고 있다.

중국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패권을 미국으로부터

강탈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중국은 이런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 제1단계로

대만 점령과 한반도 진출이다.
중국의 한반도 진출 야욕이 과연 한국을 굴복시킬 수 있을까?

이런 중국의 야심은 현실적으로 야욕으로 끝날 공산이 크다.
중국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조선왕조 시대와는 다른

세계 10위권 내의 무역국이며 세계 5위-6위의 군사

강국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강대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약소국은 태생적 불행이라고

지정학자들은 지적하고 있지만 21세기에는 어느 나라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동맹국 시대이다.

물론 현재까지 중국은 동맹국이 없다.

이점이 중국에게는 또 하나의 취약점이다.
만약 중국이 이러한 국제사회의 현상과 동맹국의

신의와 약속을 무시하고 대만을 침공한다면

미국을 비롯한 대만을 지지하는 국가들이 벌떼 같이

달려들어 중국을 강타할 것이다.
이 점을 중국은 염두에 두고 국제사회에서 깡패 짓은 접어야 한다.
그리고 국제사회에서의 인류 도덕과 가치

그리고 규칙을 준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