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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우리에게 일본, 중국 누가 더 큰 원수국인가 !

by 해피 띵호와 2023. 6. 26.

우리에게 일본, 중국 누가 더 큰 원수국인가 !

결론부터 말하면 두말할 것도 없이

503:36으로 중국이 더큰 원수다.  
일본은 부스러기 라도 남겼지 중국은 가저만 갔다!!  
 
일본에 위안부가 있다면

중국에 50만에 이르는 환향녀가 있다!!

중국은 사실상 1392년 이성계의 조선 건국에서 부터

1895년 하관(시모노세끼) 조약때 까지 500년간 조선을

속국으로 지배했던 것이 사실이다.  
 
1407년 태종은 중국을 숭모한다는 모화루(모화관)을 세우고

영은문의 전신 홍살문도 세워 중국 사신을 영접해 오다가

중국의 요구로 1539년 중종때 중국의 은혜를 영접한다는

영은문으로 이름까지 바꿔 세운 것이다.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반도는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해

우리를 분노케 했지만

사실 그들은 500년 이상 그렇게 생각해 왔다. 
 
조선은 무력을 사실상 포기하고

중국 밑으로 스스로 기어 들어 간 나라였다. 
중국 황제가 승인을 해야 왕이 될 수 있었다.

매년 바쳐야 하는 온갖 공물에 백성들의 진이 빠졌다. 
 
심지어 중국 사신의 서열이 조선 왕보다 높았다.

사신이 한번 뜨면 조선의 산천초목이 떨었다.  
 
중국 조정에 뇌물을 바치고,

사신에 임명된 자들이 조선에 와 본전의 몇 배를 뽑았다. 
 
중국 사신이 오면 조선왕이 나가 영접하던 곳이 영은문이었다.

중국 황제의 은혜를 맞이 한다는 것이다. 
 
1894년 발발한 일,청전쟁에서 패한 중국이

1895년 4월 17일 일본 시모노세끼에서

일본의 이등박문과 중국(청)의 이홍장 간에 조인한 조약에서

"청국은 조선이 완전한 자주독립국임을 인정한다"라고

선언 함으로서 조선은 중국의 500년 지배에서

독립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서대문 모화관을 독립관으로 바꾸고

영은문 자리에 중국으로 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독립문을 세운 것이다.  
 
독립하면 일본으로 부터의 독립으로만 아는데

서대문에 있는 독립관이나 독립문은 36년간 지배해 온

일본으로 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 아닌

500년 동안 지배받던 중국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897년 서재필 박사가 주축이 돼 지은 것이다. 
 
그런데 중국 공산당을 존경하고, 반일을 내세우는

민주화 운동권이 권력을 잡으면서 중국이 우리에게 준

막대한 피해는 묻히고 잊혔다. 
 
마침내 6·25 남침을 김일성과 모의하고

우리 국민 수십만 명을 살상한 마오쩌둥을 존경한다는

대통령 두 명(노무현, 문재앙) 까지 등장했다. 
 
독립문에 대한 오해가 희극이 돼버린 사례가

문재앙의 2018년 3·1절 기념식이다. 
 
머저리 같은 대통령이 3·1절 기념 행사를 마치고

독립문 앞에서 만세를 불렀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2018년 3.1절에 ()다리가 서대문 독립문에서

태극기를 들고 만세부르던 것이 떠오른다.

이게 좌빨이다!! 
 
우리를 중국으로 부터 독립시킨 것은 일본이고

우리를 일본으로 부터 독립시킨 것은 미국이다.  
 
이렇게 볼 때 우리에겐 8.15 만 광복절이 아니라

4.17도 광복절이니 둘다 기념해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