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지도자 (方山)
나는 지난 4월 초에 천하제일의 대통령이라는 글을 올렸다.
우리나라에서 천하제일의 대통령이 세 분이 나왔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그중 한 분이라고 했다.
너무 오바한 거 아니냐 라는 말도 들었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나라를 세우고 공산당을 막아낸 대통령 이승만,
인류 역사상 거지였던 나라를 단기간 내에
세계 경제 군사 강국으로 만든 박정희,
공산 좌파에 의해 거의 무너질 나라를 살리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천하제일의 대통령이라는게 오바인가?
이 세 대통령의 특징은 모두 정치를 해본 적이 없던 분들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타 정치가와는 다르다.
오직 미래를 생각하고 젊은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표만을 위해 빚내서라도
펑펑 썼던 과거 좌파 정권과는 격이 다르다.
표가 떨어져도 미래를 위해 옳을 일을 한다는 거다.
그냥 한다고 되는 건 아니다.
능력과 추진력 그리고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내가 윤 대통령을 좋아하는 것은 그가 9수를 했다는 거다.
그 9수에 답이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대개는 몇 수하다가 포기한다.
그가 미국에 가서 미국을 찐팬으로 만든 것은
그의 진정성과 자연스럽고 가식 없는 입담이다.
누구를 만나도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그의 입담이다.
어제 기시다 총리를 맞아 대통령 공관에서
단 두 가정 4명이 만찬을 했다.
모든 것은 여기서 결정되는 것이다.
나는 믿는다. 윤 대통령의 구수한 화제와
화술로 좋은 친구 관계를 만들었을 것이다.
지도자는 리더다.
리더는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이끌고 나가는 선구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그것을 하고 있는 중이다.
월요일(2023.05.08.) 아침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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